케빈오의 데뷔곡 ‘어제 오늘 내일’의 뮤직비디오는 2016 뉴욕 패션위크의 ‘제시카X 크리스탈’ 코스모폴리탄 메이킹 영상, 박재범의 ‘SOLO’ 뮤직비디오등을 연출하며 감각을 인정받은 송재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영상미로 케빈오의 음악을 담아냈다.
케빈오는 앞서 친 여동생 사만다오가 촬영한 음반 재킷 이미지를 공개, 데뷔 음반에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가족과 실제 경험에서 얻은 음악적 영감,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그리고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케빈오의 감성을 표현해 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뉴욕에서 태어나 처음 한국을 방문했던 케빈오는 이번 데뷔 음반을 준비하며 뉴욕과 한국의감성을 동시에 하나의 음악으로 담아내는 것이 본인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자신의 음악적 시작 지점인 뉴욕에서 모든 작업을 마쳤다.
여기에 올 초 한국에서부터 음악으로 소중한 인연을 맺어왔던 프라이머리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새로운 사운드와 실험적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