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오늘(10일) '엠카'로 컴백.."활동 본격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B.A.P/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에이피(B.A.P)가 신곡 ‘스카이다이브(SKYDIVE)’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B.A.P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음반의 타이틀곡 ‘스카이다이브’의 첫 무대를 펼친다. 강렬한 컨셉으로 돌아온 B.A.P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수록곡 ‘I GUESS I NEED YOU’도 부를 예정이다.

‘스카이다이브’는’ 거친 세상에 굴하지 않고 B.A.P만의 이상향을 향해 몸을 던지자’는 메시지를 담은 다이내믹한 곡이다. 완성도 높은 곡에 종업, 젤로의 독무가 더해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발매와 동시에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음반 차트 12위에 진입한 B.A.P는 전세계 팬들의 투표로 진행된 ‘2016 MTV EMAs’의 ‘베스트코리아 액트’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B.A.P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