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톰 크루즈/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톰 크루즈/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 소감을 밝혔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톰 크루즈 ‘잭 리처: 네버 고 백’ 국내 최고층 인터뷰’에서는 톰 크루즈가 8번 째 내한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MC는 톰 크루즈에게 “이번이 8번 째 한국 방문인데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톰 크루즈는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매우 편하고,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인터뷰 장소에서 보이는 서울의 야경에 대해 “굉장히 아름답다”며 “이렇게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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