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배우 서현진이 ‘망가진 유연석’이 자신의 취향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발표회가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유인식PD를 비롯해 배우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임원희, 진경, 변우민, 양세종, 서은수, 김민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진은 극 중 ‘유연석 길들이기’를 연기하면서 어땠느냐는 질문에 “(유연석을) 길들였는데 그냥 망가뜨리는 거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망가졌을 때가 제일 멋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가 열정 넘치는 두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을 진짜 의사로 거듭나게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배우 서현진이 ‘망가진 유연석’이 자신의 취향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발표회가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유인식PD를 비롯해 배우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임원희, 진경, 변우민, 양세종, 서은수, 김민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진은 극 중 ‘유연석 길들이기’를 연기하면서 어땠느냐는 질문에 “(유연석을) 길들였는데 그냥 망가뜨리는 거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망가졌을 때가 제일 멋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가 열정 넘치는 두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을 진짜 의사로 거듭나게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