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자궁암 편에서는 자궁암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나는 몸신이다’ 녹화 스튜디오에는 자궁암 치료의 대가 서울대병원 송용상 산부인과 교수가 등장해 자궁암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전했다. 송용상 교수는 “자궁암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안전할 수 없기에 확실한 예방법을 인지하고 매년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기 말 단계의 자궁암을 이겨내고, 병에 걸리기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몸신이 등장해 자궁 건강에 좋은 건강법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한편 이날 ‘나는 몸신이다’ 게스트로는 가수 조갑경과 탤런트 이시은이 참여한다. 게스트 중 가수 조갑경은 과거 임신 중 초기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아 평소 자궁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자부했다. 과연 두 게스트의 자궁 검사 결과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는 몸신이다’ 자궁암 편은 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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