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재발굴단’에 배우 홍지민이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을 찾은 배우 홍지민이 출연해 ‘영재발굴단’의 무한 애청자라고 밝혔다.
녹화당시 홍지민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교제를 시작해 7개월 만에 결혼한, 지금의 남편에 대해 “(남편은) 얼굴이 너무 잘생겼다.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난 줄 알았다. 지금도 자다가 일어나서 남편 얼굴을 보면 깜짝 놀란다”며 결혼 9년차임에도 여전한 애정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작년에 낳은 늦둥이 딸, 19개월 도로시에 대해 소개하던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을 하면서 임신이 된 상태를 알았는데 그때 배역 이름이 도로시였다.” 라며 이름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이어 도로시는 태교를 공연으로 하는 바람에 ‘모태 흥 영재’로 태어나 울다가도 음악을 틀어주면 그치고, 밥을 먹다가도 갑자기 리듬을 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지민은 “나는 노래보다는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을 잘했다. 태권도 3단이다”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는데, 믿지 못하는 MC와 패널들을 위해 하이힐을 신은 채로 다리 찢기와 돌려차기를 하면서 직접 작사한 미발표곡을 열창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영재발굴단’은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을 찾은 배우 홍지민이 출연해 ‘영재발굴단’의 무한 애청자라고 밝혔다.
녹화당시 홍지민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교제를 시작해 7개월 만에 결혼한, 지금의 남편에 대해 “(남편은) 얼굴이 너무 잘생겼다.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난 줄 알았다. 지금도 자다가 일어나서 남편 얼굴을 보면 깜짝 놀란다”며 결혼 9년차임에도 여전한 애정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작년에 낳은 늦둥이 딸, 19개월 도로시에 대해 소개하던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을 하면서 임신이 된 상태를 알았는데 그때 배역 이름이 도로시였다.” 라며 이름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이어 도로시는 태교를 공연으로 하는 바람에 ‘모태 흥 영재’로 태어나 울다가도 음악을 틀어주면 그치고, 밥을 먹다가도 갑자기 리듬을 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지민은 “나는 노래보다는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을 잘했다. 태권도 3단이다”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는데, 믿지 못하는 MC와 패널들을 위해 하이힐을 신은 채로 다리 찢기와 돌려차기를 하면서 직접 작사한 미발표곡을 열창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영재발굴단’은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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