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문제적 남자’ 전현무가 성냥왕에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숫자 ‘100’을 가리키는 성냥 그림에서 성냥 3개를 움직여 2배를 만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평소 성냥 문제에 강한 전현무는 이날도 가장 먼저 정답을 외쳤다.
타일러에게 먼저 우선권이 주어졌지만 오답이었고, 전현무는 자신만만하게 정답을 맞히려 했다.
그러나 이때 게스트로 등장한 상위 1% 영재 지웅이가 정답을 외치자 그는 순서를 양보했다.
지웅이는 숫자 ‘100’ 모양으로 놓인 성냥을 움직여 한자 ‘二百’으로 바꿨고 정답을 맞혔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답안에 지웅을 칭찬하고 전현무를 성냥왕으로 인정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3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숫자 ‘100’을 가리키는 성냥 그림에서 성냥 3개를 움직여 2배를 만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평소 성냥 문제에 강한 전현무는 이날도 가장 먼저 정답을 외쳤다.
타일러에게 먼저 우선권이 주어졌지만 오답이었고, 전현무는 자신만만하게 정답을 맞히려 했다.
그러나 이때 게스트로 등장한 상위 1% 영재 지웅이가 정답을 외치자 그는 순서를 양보했다.
지웅이는 숫자 ‘100’ 모양으로 놓인 성냥을 움직여 한자 ‘二百’으로 바꿨고 정답을 맞혔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답안에 지웅을 칭찬하고 전현무를 성냥왕으로 인정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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