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잘 먹겠습니다’ 가수 토니안이 바다와의 일화를 전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잘 먹겠습니다’에는 토니안이 출연, 90년대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토니안은 H.O.T. 활동 당시 바다에게 심쿵 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토니안은 “바다가 직접 김치찌개를 끓여줬다”며 “부모님 외에 집밥을 만들어준 첫 번째 여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이들 사이에서 “집밥이라면 S.E.S 숙소에서 만난거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토니안은 당황하며 “명절 때 연예인들이 한자리에서 모였을 뿐”이라고 수습에 나섰다.
이에 MC 문희준은 “이수만 선생님이 S.E.S 숙소 출입은 금지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이 출연하는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잘 먹겠습니다’에는 토니안이 출연, 90년대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토니안은 H.O.T. 활동 당시 바다에게 심쿵 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토니안은 “바다가 직접 김치찌개를 끓여줬다”며 “부모님 외에 집밥을 만들어준 첫 번째 여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이들 사이에서 “집밥이라면 S.E.S 숙소에서 만난거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토니안은 당황하며 “명절 때 연예인들이 한자리에서 모였을 뿐”이라고 수습에 나섰다.
이에 MC 문희준은 “이수만 선생님이 S.E.S 숙소 출입은 금지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이 출연하는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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