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보영이 ‘마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tvN ‘마더’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마더’는 2010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학대 받는 소녀를 납치하고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보영은 원작 드라마에서 마츠유키 야스코가 연기한 스즈하라 나오 역에 출연을 제안 받았다. tvN은 최근 ‘마더’의 판권을 구매, 내년 가을께 리메이크판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보영은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그해 연기대상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 받았다. 또, 이듬해 ‘신의 선물-14일’에서 딸을 잃은 엄마의 모성애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tvN ‘마더’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마더’는 2010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학대 받는 소녀를 납치하고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보영은 원작 드라마에서 마츠유키 야스코가 연기한 스즈하라 나오 역에 출연을 제안 받았다. tvN은 최근 ‘마더’의 판권을 구매, 내년 가을께 리메이크판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보영은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그해 연기대상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 받았다. 또, 이듬해 ‘신의 선물-14일’에서 딸을 잃은 엄마의 모성애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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