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구본승, 최성국/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구본승, 최성국/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최성국이 새 친구를 보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오늘 2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또 다른 새 친구를 맞이하러 가는 구본승과 최성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귀여운 눈웃음, 앵두 같은 입술이라는 새 친구 힌트에 들뜬 마음을 안고 차에 올라탔다. 힌트 속 새 친구가 100% 여성일 것이라고 확신한 최성국은 장시간 혼자 기다리고 있을 그녀를 심히 걱정했다.

그러나, 픽업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바로 눈웃음과 앵두 입술을 가진 건장한 남성이 두 사람을 맞이했기 때문. 하지만 성국과 본승을 주저앉힌 새 친구는 거침없는 팬서비스로 픽업장소를 팬미팅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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