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블랙핑크가 ‘불장난’으로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두 번째 싱글 ‘스퀘어 투(SQUARE TWO)’의 타이틀곡명 ‘불장난’과 제니·리사의 개인 티저 포스터를 순서대로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제니는 차 안에서 창문 밖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듯, 심상치 않은 눈빛과 살짝 벌어진 입술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반면에 리사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고개를 떨군 채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타이틀곡 ‘불장난’은 ‘사랑은 마치 불장난 같아서 다치니까’라는 가사처럼 순식간에 타오르는 사랑은 쉽게 식을 수도 있어 조심스럽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은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의 ‘휘파람’과 ‘붐바야’와는 전혀 다른 장르의 음악으로서 이번 안무 역시 4명의 해외 유명 안무가들이 투입돼 완성도를 높였다.
또, 뮤직비디오는 얼마 전 5,000만 뷰를 돌파한 블랙핑크의 ‘붐바야’ 공식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서현승 감독이 맡았다.
블랙핑크는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서 1위를 싹쓸이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실시간·일간·주간차트에 이어 8월 월간차트 정상까지 장악하는가 하면 신인 걸그룹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는 대기록을 세웠다.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1일에 발표되는 두 번째 앨범에서 과연 어떤 장르의 곡들과 무대를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두 번째 싱글 ‘스퀘어 투(SQUARE TWO)’의 타이틀곡명 ‘불장난’과 제니·리사의 개인 티저 포스터를 순서대로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제니는 차 안에서 창문 밖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듯, 심상치 않은 눈빛과 살짝 벌어진 입술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반면에 리사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고개를 떨군 채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타이틀곡 ‘불장난’은 ‘사랑은 마치 불장난 같아서 다치니까’라는 가사처럼 순식간에 타오르는 사랑은 쉽게 식을 수도 있어 조심스럽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은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의 ‘휘파람’과 ‘붐바야’와는 전혀 다른 장르의 음악으로서 이번 안무 역시 4명의 해외 유명 안무가들이 투입돼 완성도를 높였다.
또, 뮤직비디오는 얼마 전 5,000만 뷰를 돌파한 블랙핑크의 ‘붐바야’ 공식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서현승 감독이 맡았다.
블랙핑크는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서 1위를 싹쓸이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실시간·일간·주간차트에 이어 8월 월간차트 정상까지 장악하는가 하면 신인 걸그룹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는 대기록을 세웠다.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1일에 발표되는 두 번째 앨범에서 과연 어떤 장르의 곡들과 무대를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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