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의 어떤 것’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전소민의 폭탄 발언이 하석진을 당황케 한다.

지난주 방송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6회에서는 이재인(하석진)이 김다현(전소민)의 어깨에 기대 잠들며 엔딩을 맞아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이에 더욱 달달하고 흥미로워질 26일 방송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다현이 이재인의 “라면 먹고 갈까?”를 뛰어 넘는 대담한 발언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킬 것을 예고했다.

특히 그동안 김다현은 이재인의 능글 멘트와 훅 들어오는 스킨십에 유독 안절부절 하며 어쩔 줄 몰라했던 터. 이번 김다현의 발언은 직진만을 외치던 능글 대마왕 이재인도 꼼짝 못하게 만든 강력한 한방이 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김다현은 이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진 행동들과 말투로 이재인을 신경 쓰이게 만든다고. 이렇듯 이재인만의 전유물인 줄로만 알았던 능글 스킬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킬 김다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를 통해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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