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상큼 발랄 대본 인증샷 '안방에서 만나요'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본방사수 독려샷 /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의 상큼발랄한 ‘파자마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됐다.

중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 역수출 신화를 쓴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측은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요청하는 권유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적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권유리)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 이 중 권유리는 주인공 고호 역을 맡아 20~30대 직장 여성들의 공감과 판타지를 자극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붉은 리본 머리띠와 파자마를 착용하고 침대에 앉아있는 그의 모습에서 여성미가 폴폴 풍겨져 나와 남성들의 마음을 ‘심쿵’케 한다.

또, 인형을 따라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권유리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무기로 안방극장을 습격할 예정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조수원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배우들의 케미, ‘꿀잼’ 스토리가 융합돼 고퀄리티 로코가 완성됐다”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가득 채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첫 회에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히트 메이커’ 조수원 감독의 연출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22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