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질투의 화신’ 박지영이 술주정을 했다.
20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방자영(박지영)이 오종환(권해효), 유재명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자영은 두 사람에게 “나랑 계성숙(이미숙)이랑 둘 중 한사람을 데리고 살아야 한다면 누구랑 살꺼야?”라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계성숙이라고 답했고, 방자영은 “왜 나랑은 안 사는데? 내가 계성숙보다 요리도 잘하고 청소 빨래도 잘 하는데 왜 나랑은 안 사는데”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0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방자영(박지영)이 오종환(권해효), 유재명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자영은 두 사람에게 “나랑 계성숙(이미숙)이랑 둘 중 한사람을 데리고 살아야 한다면 누구랑 살꺼야?”라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계성숙이라고 답했고, 방자영은 “왜 나랑은 안 사는데? 내가 계성숙보다 요리도 잘하고 청소 빨래도 잘 하는데 왜 나랑은 안 사는데”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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