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건모 어머니가 녹화 중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아들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건모 엄마는 “건모가 어렸을 때, 친구의 기타를 부셔 홀로 끙끙 앓았던 적이 있다.”며 “혼자 마음 졸이던 아들을 위해 거금의 기타 값을 내가 대신 물어줬다.”며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그 때 건모가 나한테 얼마나 감동했겠냐?”며 결국 자신의 미담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듣고 있던 악동 서장훈이 “결국 어머니에 대한 미담이었던 거냐?”며 되물었고, 이에 김건모의 엄마는 “미담이 듣기 싫으냐? 무슨 프로그램이 이따위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아들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건모 엄마는 “건모가 어렸을 때, 친구의 기타를 부셔 홀로 끙끙 앓았던 적이 있다.”며 “혼자 마음 졸이던 아들을 위해 거금의 기타 값을 내가 대신 물어줬다.”며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그 때 건모가 나한테 얼마나 감동했겠냐?”며 결국 자신의 미담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듣고 있던 악동 서장훈이 “결국 어머니에 대한 미담이었던 거냐?”며 되물었고, 이에 김건모의 엄마는 “미담이 듣기 싫으냐? 무슨 프로그램이 이따위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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