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KBS 측은 12일 텐아시아에 “KBS의 자회사인 KBS 미디어와 미국 CBS가 판권 계약을 추진 중이었다”라며 “현재 세부적인 사항까지 조율이 끝난 상태다.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전도유망한 검사 조들호(박시양)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뒤, 정의로운 제2의 인생을 사는 모습을 그렸다.
당시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박신양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 측은 12일 텐아시아에 “KBS의 자회사인 KBS 미디어와 미국 CBS가 판권 계약을 추진 중이었다”라며 “현재 세부적인 사항까지 조율이 끝난 상태다.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전도유망한 검사 조들호(박시양)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뒤, 정의로운 제2의 인생을 사는 모습을 그렸다.
당시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박신양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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