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에이핑크 보미와 나은이 내기를 벌였다.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익스트림 어드벤처’에서는 보미와 나은이 놀이기구 위에서 립스틱 바르기 대결을 펼쳤다.
보미는 “놀이기구 제일 위에서 립스틱 바르기를 해서 진 사람이 전체 스태프 분들까지 아이스크림 쏘기”라며 게임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내기를 시작했고, 상반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보미는 올라가는 중간중간 꾀를 부리며 립스틱을 바르곤 했지만, 나은은 최고점에 다다라서 립스틱 바르기를 시도했다. 놀이기구의 속도가 빨라졌음에도 나은은 침착하게 게임을 진행한 반면 보미는 점점 정신을 놓고 아무 곳에나 립스틱을 가져다댔다. 결국 보미는 턱에도 립스틱을 묻히며 게임에서 패배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익스트림 어드벤처’에서는 보미와 나은이 놀이기구 위에서 립스틱 바르기 대결을 펼쳤다.
보미는 “놀이기구 제일 위에서 립스틱 바르기를 해서 진 사람이 전체 스태프 분들까지 아이스크림 쏘기”라며 게임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내기를 시작했고, 상반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보미는 올라가는 중간중간 꾀를 부리며 립스틱을 바르곤 했지만, 나은은 최고점에 다다라서 립스틱 바르기를 시도했다. 놀이기구의 속도가 빨라졌음에도 나은은 침착하게 게임을 진행한 반면 보미는 점점 정신을 놓고 아무 곳에나 립스틱을 가져다댔다. 결국 보미는 턱에도 립스틱을 묻히며 게임에서 패배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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