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달샤벳 우희가 중국 웹드라마 ‘에브리데이 뉴페이스’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달샤벳 우희가 중국 웹드라마 ‘에브리데이 뉴페이스’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달샤벳의 우희가 웹드라마로 중국 팬들을 만난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우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중국의 새로운 웹드라마 ‘에브리데이 뉴페이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고 밝혔다.

‘에브리데이 뉴페이스’는 이미 싫증이 나버린 남자친구와의 여행에서, 새로운 남자들과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 코믹 드라마. 우희는 극중 여주인공 이슬비 역할을 맡아 틴탑의 엘조와 에이션 혁진을 비롯해 조승현·이현호·기도훈 등과 호흡을 맞춘다.

‘에브리데이 뉴페이스’는 오는 14일 정오(현지시각) 중국의 영상 포털사이트 텐센트비디오(v.qq.com)에서 첫 방송되며, 오는 11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정오 시청자들을 찾는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희가 달샤벳 새 앨범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정을 다해 촬영한 작품”이라면서 “‘에브리데이 뉴페이스’를 통해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는 우희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희가 소속된 달샤벳은 최근 열 번째 미니앨범 ‘FRI. SAT. SU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금토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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