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북한산 집도 내 선택의 일부이다.”
가수 김반장이 8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청춘아레나’ 페스티벌 강연 무대에 올랐다.
‘김반장의 평화연설’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연은 김반장의 즉흥적인 드럼 연주와 ‘평화’를 강조하는 노래로 시작됐다.
김반장은 “저는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음악을 하면서 즐거웠다. 그래서 제 선택을 옳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무언가를 했을 때 즐거운지 알고 선택해서 좋아하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며 청춘을 위한 미래를 위한 선택에 대해 뜻을 전했다.
또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다고 해서 늘 기쁘지만은 않다. 책임도 수반되야 한다”고 깊이 있는 조언도 더했다.
김반장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자연과 어우러진 집에 살면서 밤새 노래할 수 있어 좋다. 그래서 그외 불편한 부분들을 다 감수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어떤 선택을 하든 책임이 수반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현재와 미래에 있어 선택과 책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김반장이 8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청춘아레나’ 페스티벌 강연 무대에 올랐다.
‘김반장의 평화연설’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연은 김반장의 즉흥적인 드럼 연주와 ‘평화’를 강조하는 노래로 시작됐다.
김반장은 “저는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음악을 하면서 즐거웠다. 그래서 제 선택을 옳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무언가를 했을 때 즐거운지 알고 선택해서 좋아하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며 청춘을 위한 미래를 위한 선택에 대해 뜻을 전했다.
또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다고 해서 늘 기쁘지만은 않다. 책임도 수반되야 한다”고 깊이 있는 조언도 더했다.
김반장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자연과 어우러진 집에 살면서 밤새 노래할 수 있어 좋다. 그래서 그외 불편한 부분들을 다 감수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어떤 선택을 하든 책임이 수반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현재와 미래에 있어 선택과 책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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