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中 '아빠 어디가', 행복하게 촬영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황치열/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아빠 어디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황치열은 6일 오후 네이버 V앱 V라이브를 통해 “중국에서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중국 후난TV 산하 온라인 플랫폼 망고TV의 ‘아빠 어디가 시즌4’에 가상 아빠로 출연한다.

황치열은 “간혹 어떤 분들은 ‘아이가 있었느냐’고 묻기도 한다. 이번 시즌부터 가상 아빠로 등장하게 됐다”며 “행복하게 촬영 중이고, 아이와도 정이 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시작으로 현지에서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광고, 음원시장을 섭렵하며 활약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