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모델 최소라 /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 /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가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독점 쇼에 올랐다.

최소라는 현재 오직 한 쇼에만 설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모델로서, 지난 5일(파리 시간) 열린 파리 패션 위크의 2017 S/S ‘루이비통(LOUIS VITTON)’ 쇼에 섰다.

이날 최소라는 화려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와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당당하고 우아한 워킹을 선보였다.

최소라는 이번 뉴욕, 런던, 밀란, 파리에서 열린 2017 S/S 컬렉션에서 마크 제이콥스, 알렉산더 왕, 멀버리, 프라다, 구찌, 돌체앤가바나, 보테가 베네타 등 26개의 메인 쇼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라는 현재 마크제이콥스 2016 S/S 캠페인, 루이비통 2016 F/W 룩북, 코치 월드와이드 캠페인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소라는 오는 8일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참가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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