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정승환이 ‘달의 연인’ OST 주자로 나선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OST 제작사 측은 오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승환이 부른 OST Part.11 ‘바람’을 공개한다.
‘바람’은 극중 주인공들의 슬픈 감정선에 대입되는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정승환은 음악에 녹아들며 가슴 속에 맺힌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 추가로 녹음에 나서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정승환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곡의 깊이를 더욱 배가시켰다.
드라마 ‘달의 연인’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학교 2015-후아유’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히트 프로듀서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OST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승환의 ‘바람’은 앞서 방송된 9회에서 극중 해수(아이유)와 4황자 왕소(이준기)의 키스신을 비롯해 드라마의 중요한 감정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긴 적 있다. 이에 정승환의 OST 음원 공개 요청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정승환이 참여한 ‘달의 연인’ OST ‘바람’은 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OST 제작사 측은 오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승환이 부른 OST Part.11 ‘바람’을 공개한다.
‘바람’은 극중 주인공들의 슬픈 감정선에 대입되는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정승환은 음악에 녹아들며 가슴 속에 맺힌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 추가로 녹음에 나서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정승환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곡의 깊이를 더욱 배가시켰다.
드라마 ‘달의 연인’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학교 2015-후아유’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히트 프로듀서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OST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승환의 ‘바람’은 앞서 방송된 9회에서 극중 해수(아이유)와 4황자 왕소(이준기)의 키스신을 비롯해 드라마의 중요한 감정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긴 적 있다. 이에 정승환의 OST 음원 공개 요청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정승환이 참여한 ‘달의 연인’ OST ‘바람’은 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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