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종영회에서는 운명처럼 서로 얽힌 하원(박소담)과 지운(정일우)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하고 반지를 나눠 낀 뒤 애틋한 입맞춤을 나누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후 하늘집 안에서 진짜 가족이 된 삼형제들과 이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하원의 모습으로 마침내 ‘신네기’는 행복한 엔딩을 맞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였던 박소담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알바 소녀’부터 사랑을 시작하는 순수 소녀에 이르기까지 극중 은하원이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소담은 극중 정일우와의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지운과 하원이의 험난한 연애 과정은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이들이 행복해지는 순간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16회만에야 찾아온 이들의 행복한 결말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감동을 줬다.
한편 ‘신네기’ 후속으로는 ‘안투라지’가 방영되며, 오는 11월 4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지난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종영회에서는 운명처럼 서로 얽힌 하원(박소담)과 지운(정일우)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하고 반지를 나눠 낀 뒤 애틋한 입맞춤을 나누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후 하늘집 안에서 진짜 가족이 된 삼형제들과 이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하원의 모습으로 마침내 ‘신네기’는 행복한 엔딩을 맞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였던 박소담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알바 소녀’부터 사랑을 시작하는 순수 소녀에 이르기까지 극중 은하원이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소담은 극중 정일우와의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지운과 하원이의 험난한 연애 과정은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이들이 행복해지는 순간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16회만에야 찾아온 이들의 행복한 결말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감동을 줬다.
한편 ‘신네기’ 후속으로는 ‘안투라지’가 방영되며, 오는 11월 4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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