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태우가 뮤지컬 ‘달맞이고개: 달을 기다리는 연인’의 성공적인 첫공연을 마쳤다.
김태우는 지난 27일 부산MBC 삼주아트홀에서 ‘달맞이고개: 달을 기다리는 연인’의 서막으 열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넘버를 소화,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태우가 연기하는 ‘달’은 섬세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전통음악과 아름다운 몸짓으로 표현되며, 극을 이끄는 남자 주인공이다.
김태우는 공연에 앞서 자신의 SNS에 “막바지 연습이 힘들지만 기대된다”며 “첫공연이라 많이 떨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 18년차다운 내공으로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달맞이고개: 달을 기다리는 연인’은 무대 위를 날아다니는 플라잉 기술 도입으로 화려한 퍼포먼스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뮤지컬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우들의 마샬아츠로 아찔한 전투장면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20일까지 부산MBC 삼주아트홀에서 열리며, 공연 수익금의 20%는 부산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태우는 지난 27일 부산MBC 삼주아트홀에서 ‘달맞이고개: 달을 기다리는 연인’의 서막으 열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넘버를 소화,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태우가 연기하는 ‘달’은 섬세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전통음악과 아름다운 몸짓으로 표현되며, 극을 이끄는 남자 주인공이다.
김태우는 공연에 앞서 자신의 SNS에 “막바지 연습이 힘들지만 기대된다”며 “첫공연이라 많이 떨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 18년차다운 내공으로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달맞이고개: 달을 기다리는 연인’은 무대 위를 날아다니는 플라잉 기술 도입으로 화려한 퍼포먼스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뮤지컬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우들의 마샬아츠로 아찔한 전투장면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20일까지 부산MBC 삼주아트홀에서 열리며, 공연 수익금의 20%는 부산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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