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신인배우 채서진이 삼성의 새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연출, 극본 이병헌, 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로 각광받는 그녀가 스크린에 이어 드라마까지 공략에 나선다.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은 삼성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네 번째 작품으로 영화학과 대학생 환동(도경수)이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출연진 섭외와 제작비 마련 등 녹록치 않은 현실과 부딪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특히, 충무로에서 각광받는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것은 물론,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멤버 도경수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채서진은 주인공 환동의 옛 연인이자 톱 배우인 혜정 역을 맡았다. 혜정은 옛 연인 환동이 영화 제작을 준비하게 되면서 우연히 재회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톱 배우 역할을 맡은 채서진이 보여줄 화려한 스타일링과 그녀의 연기변신에도 덩달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웹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채서진은 “이전부터 작업해보고 싶었던 이병헌 감독님, 그리고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대본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벌써부터 앞으로의 촬영이 기대가 된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3년 ‘무한동력’을 시작으로 ‘최고의 미래’, ‘도전에 반하다’ 등 인기 웹드라마를 제작한 삼성의 네 번째 작품인 ‘긍정이 체질’은 오는 10월 말 공개 예정이며, 채서진은 김윤석·변요한 등이 출연한 2016년 하반기 충무로 기대작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촬영을 마무리 짓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은 삼성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네 번째 작품으로 영화학과 대학생 환동(도경수)이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출연진 섭외와 제작비 마련 등 녹록치 않은 현실과 부딪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특히, 충무로에서 각광받는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것은 물론,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멤버 도경수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채서진은 주인공 환동의 옛 연인이자 톱 배우인 혜정 역을 맡았다. 혜정은 옛 연인 환동이 영화 제작을 준비하게 되면서 우연히 재회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톱 배우 역할을 맡은 채서진이 보여줄 화려한 스타일링과 그녀의 연기변신에도 덩달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웹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채서진은 “이전부터 작업해보고 싶었던 이병헌 감독님, 그리고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대본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벌써부터 앞으로의 촬영이 기대가 된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3년 ‘무한동력’을 시작으로 ‘최고의 미래’, ‘도전에 반하다’ 등 인기 웹드라마를 제작한 삼성의 네 번째 작품인 ‘긍정이 체질’은 오는 10월 말 공개 예정이며, 채서진은 김윤석·변요한 등이 출연한 2016년 하반기 충무로 기대작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촬영을 마무리 짓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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