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진짜사나이’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진짜사나이’ /사진=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명언 제조기’ 갑판장을 만났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이시영·서인영·이태성·김정태·박재정·줄리안·솔비·러블리즈 서지수·양상국 총 10인의 멤버들이 대형 구축함에 탑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무대왕함’에 탑승하게 된 멤버들은 여러 보직으로 나눠져 본격적인 해군 부사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군함에 올라 갑판장과의 첫 대면을 했다. 갑판장은 첫 등장부터 “갑판은 해군의 꽃이다”라며 명언을 쏟아내며 등장했다. 이어 갑판장은 이제 막 하사가 된 멤버들에게 “너희들이 병사들의 엄마 아빠다. 병사들에게 절대 등을 보이지 마라”고 말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서지수는 “뱉는 말마다 명언이다. 그런 분은 처음 만났다”며 감동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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