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서울 구경에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생애 첫 남산 나들이에 나선 성소의 모습이 담겼다.

성소는 이날 남산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핑을 배우며 타고난 운동신경을 뽐낸 그가 이번에는 남산 나들이에 나서 시선을 끌었다.

네트워크 사정으로 인해 방송이 지연됐지만 특유의 긍정적이고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금세 극복했다.

성소는 이후 혼자 사진 찍고, 먹고 노는 ‘여행일기’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남산 찾기에 돌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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