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양세형의 반려견 옥희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옥희의 충격적인 건강 이상상태가 밝혀진다.
최근 양세형, 양세찬은 옥희·독희의 일상 모습을 담는 셀프 카메라를 찍던 중 옥희의 걸음걸이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옥희가 뒷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 이에 양세찬은 옥희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확인한 옥희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진료를 마친 수의사는 “슬개골이 제 위치에 있지 않고 완전히 빠져있는 상태다”라며 “아직 어린 나이라는 걸 생각하면 꽤 심각한 수준이다”고 전했다. 이어 수의사는 “이대로 간다면 십자인대가 손상되거나 퇴행성 관절염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말해 양세찬을 충격에 빠트렸다.
양세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일찍 병원에 왔다면 (더 빨리) 치료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다”며 괴로운 마음을 고백했다.
양형제가 출연하는 ‘개밥 주는 남자’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3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옥희의 충격적인 건강 이상상태가 밝혀진다.
최근 양세형, 양세찬은 옥희·독희의 일상 모습을 담는 셀프 카메라를 찍던 중 옥희의 걸음걸이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옥희가 뒷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 이에 양세찬은 옥희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확인한 옥희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진료를 마친 수의사는 “슬개골이 제 위치에 있지 않고 완전히 빠져있는 상태다”라며 “아직 어린 나이라는 걸 생각하면 꽤 심각한 수준이다”고 전했다. 이어 수의사는 “이대로 간다면 십자인대가 손상되거나 퇴행성 관절염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말해 양세찬을 충격에 빠트렸다.
양세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일찍 병원에 왔다면 (더 빨리) 치료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다”며 괴로운 마음을 고백했다.
양형제가 출연하는 ‘개밥 주는 남자’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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