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칸토, 에디킴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칸토, 에디킴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래퍼 칸토가 첫 EP 앨범 ‘14216’으로 전격 컴백한다.

칸토는 오는 27일 자정 오프라인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4216’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칸토는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영블러드 뮤지션으로 ‘쇼미더머니2’에 참가해 당당히 본선 무대에 진출하며 화려하게 씬에 데뷔, ‘범키’와 함께 그룹 ‘트로이’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태연, 15&, 이선희, 서인영, 레이나, 바다 등 쟁쟁한 선배 여성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피처링으로 참여해 착실히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온 실력파 래퍼다.

특히 얼마전 세븐틴의 프로듀서 우지가 피처링한 선공개곡 ‘요즈음’을 발표하고, 바로 어제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EP 앨범의 화보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엔 자신의 첫 EP 앨범 타이틀 곡에 대세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참여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브랜뉴뮤직은 “칸토의 이번 EP ‘14216’의 타이틀곡 ‘센 척’에 에디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에디킴이 참여한 칸토의 신곡 ‘센 척’은 칸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에디킴의 세련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트로피칼 하우스 힙합곡이다”며 “특히 에디킴이 이전에 한번도 시도한적 없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우월한 보컬 스펙트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칸토의 ‘14216’은 20일 정오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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