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PD이경규가 간다’가 1회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PD이경규가 간다’2화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강아지 뿌꾸가 분양된 새끼들을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 힘든 촬영 속 출연자들은 지쳐갔다. 이를 지켜본 이경규는 “지금 나보다는 출연자가 먼저 보인다“며 “쉬면서도 자신의 역할과 캐릭터를 잘 그려보라”고 후배들은 향한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아지에게도 다정했다. 이경규는 “강아지는 나에게 자식 같은 존재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속마음을 전했고, 힘든 내색 없이 강아지들을 돌봤다. 이처럼 강아지들에게 애정을 쏟는 이경규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경규의 새로운 매력은 끝이 없었다. 그는 기상시간보다 일찍 일어나 촬영을 준비하고, 촬영 내용을 미리 숙지하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PD다운 면모를 보였다.
48시간동안 ‘서로 싸우는 강아지들’, ‘계속 짖는 뿌꾸’ 등의 우여곡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끝은 뿌꾸와 새끼들의 추억을 담은 가족사진 촬영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이어 공개된 이경규의 첫 연출작 ‘뿌꾸극장’는 성공적이었다. 이경규는 40시간이 넘는 촬영과 후반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고, 기획,연출, 촬영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PD이경규가 간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PD이경규가 간다’2화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강아지 뿌꾸가 분양된 새끼들을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 힘든 촬영 속 출연자들은 지쳐갔다. 이를 지켜본 이경규는 “지금 나보다는 출연자가 먼저 보인다“며 “쉬면서도 자신의 역할과 캐릭터를 잘 그려보라”고 후배들은 향한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아지에게도 다정했다. 이경규는 “강아지는 나에게 자식 같은 존재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속마음을 전했고, 힘든 내색 없이 강아지들을 돌봤다. 이처럼 강아지들에게 애정을 쏟는 이경규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경규의 새로운 매력은 끝이 없었다. 그는 기상시간보다 일찍 일어나 촬영을 준비하고, 촬영 내용을 미리 숙지하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PD다운 면모를 보였다.
48시간동안 ‘서로 싸우는 강아지들’, ‘계속 짖는 뿌꾸’ 등의 우여곡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끝은 뿌꾸와 새끼들의 추억을 담은 가족사진 촬영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이어 공개된 이경규의 첫 연출작 ‘뿌꾸극장’는 성공적이었다. 이경규는 40시간이 넘는 촬영과 후반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고, 기획,연출, 촬영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PD이경규가 간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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