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에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7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앞에서 결혼할 사람에 대해 얘기하는 엄마 앞에서 당황하는 고정원(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표나리는 고정원의 엄마 몰래 자리를 피했다.
이에 고정원은 표나리를 쫓아가 “우리 사이는 뭐냐”고 물었다. 표나리는 “간”이라고 답했다. 간보는 거냐고 묻는 고정원에 표나리는 “나도 재벌 남자 간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이후 “간을 보니 달다. 겁나 죽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고정원은 “간 봐라 그럼”이라며 웃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4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7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앞에서 결혼할 사람에 대해 얘기하는 엄마 앞에서 당황하는 고정원(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표나리는 고정원의 엄마 몰래 자리를 피했다.
이에 고정원은 표나리를 쫓아가 “우리 사이는 뭐냐”고 물었다. 표나리는 “간”이라고 답했다. 간보는 거냐고 묻는 고정원에 표나리는 “나도 재벌 남자 간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이후 “간을 보니 달다. 겁나 죽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고정원은 “간 봐라 그럼”이라며 웃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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