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꽃미남 브로맨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C ‘꽃미남 브로맨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재훈이 탁재훈을 비난했다.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함께 여행에 나선 탁재훈과 이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낚시를 즐기며 우정을 나눴다. 그러던 중 탁재훈은 핸드폰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이재훈은 그런 탁재훈을 한심하게 쳐다봤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형 셀카 찍는 거 좋아한다. 징그럽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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