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자신의 깨진 휴대폰 액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트릭 앤 트루-라진 스푼(이하 트릭앤트루)’에서는 마술인지 과학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유리 공방의 비밀’이 그려졌다. 의문의 남성은 금이 간 유리잔을 재생시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깨진 휴대폰 액정까지 재생시켰다.
이에 걸스데이 유라는 “유리잔까지는 ‘우와’였는데, 휴대폰을 보니 ‘에이’가 됐다”며 믿지 않았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눈속임 아니냐”며 의문의 남성이 사용했던 테이프를 달라고 요구했다.
테이프가 전달되자 소진은 자신의 깨진 핸드폰에 테이프를 붙이고 액정을 밀며 의문의 남성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트릭 앤 트루-라진 스푼(이하 트릭앤트루)’에서는 마술인지 과학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유리 공방의 비밀’이 그려졌다. 의문의 남성은 금이 간 유리잔을 재생시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깨진 휴대폰 액정까지 재생시켰다.
이에 걸스데이 유라는 “유리잔까지는 ‘우와’였는데, 휴대폰을 보니 ‘에이’가 됐다”며 믿지 않았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눈속임 아니냐”며 의문의 남성이 사용했던 테이프를 달라고 요구했다.
테이프가 전달되자 소진은 자신의 깨진 핸드폰에 테이프를 붙이고 액정을 밀며 의문의 남성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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