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역 출신 스타와 고향 주민들이 SNS로 함께하는 지역 감성 SNS 버라이어티 추석특집 ‘톡쏘는사이’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톡쏘는사이’는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세 팀으로 구성된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션을 받고, 동시에 지역 서포터즈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홍진영, 정진운으로 이루어진 전라도 팀은,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에서 ‘군산 서포터즈’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며, 전라도에 연고를 둔 예능선수 3인방의 조합으로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능의 신, 프로 예능러라 불리는 박명수는 SNS를 활용한 트랜디한 미션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다. 하지만 젊은 피 홍진영과 정진운의 도움으로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MBC 추석특집 ‘톡쏘는사이’는, 오는 16일 오후 5시 10분부터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MBC ‘톡쏘는사이’는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세 팀으로 구성된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션을 받고, 동시에 지역 서포터즈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홍진영, 정진운으로 이루어진 전라도 팀은,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에서 ‘군산 서포터즈’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며, 전라도에 연고를 둔 예능선수 3인방의 조합으로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능의 신, 프로 예능러라 불리는 박명수는 SNS를 활용한 트랜디한 미션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다. 하지만 젊은 피 홍진영과 정진운의 도움으로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MBC 추석특집 ‘톡쏘는사이’는, 오는 16일 오후 5시 10분부터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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