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조민기와의 혼인이 정해졌다.
1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해수(이지은)이 태조 왕건(조민기)의 부인이 될 운명에 처했다.
해수는 상대도 모른 채 결정된 갑작스런 혼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왕은은 “환갑이 넘고 아들이 줄줄 달린 늙은이라고 하더라”며 “수를 그런 곳에 보낼 수 없다”고 전했다. 황자들은 서로 계획을 짜고 해수를 빼돌렸다.
해수가 도망간 길을 따라온 최지몽(김성균)은 “저와 함께 가셔야겠다”며 “아가씨께 입궁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황자들이 어리둥절해하자 최지몽은 “폐하와의 혼인이 정해졌다”고 고하며 해수를 데려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해수(이지은)이 태조 왕건(조민기)의 부인이 될 운명에 처했다.
해수는 상대도 모른 채 결정된 갑작스런 혼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왕은은 “환갑이 넘고 아들이 줄줄 달린 늙은이라고 하더라”며 “수를 그런 곳에 보낼 수 없다”고 전했다. 황자들은 서로 계획을 짜고 해수를 빼돌렸다.
해수가 도망간 길을 따라온 최지몽(김성균)은 “저와 함께 가셔야겠다”며 “아가씨께 입궁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황자들이 어리둥절해하자 최지몽은 “폐하와의 혼인이 정해졌다”고 고하며 해수를 데려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