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구라가 가수 솔비에게 성형 질문을 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MLT-34 생방송에서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로 이름을 알린 시인 박준과 에세이 발간 경험이 있는 가수 솔비 그리고 조영구를 초대해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준 시인은 출연자들에게 어울리는 시를 추천하기에 나섰고 각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들이 언급되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솔비는 박준 시인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시를 선정한 이유를 듣고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또, 김구라는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에 관한 시에 대해 얘기하던 도중 솔비에게 성형에 관한 직구 발언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구라의 ‘트루 시 스토리’는 10일 오후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MLT-34 생방송에서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로 이름을 알린 시인 박준과 에세이 발간 경험이 있는 가수 솔비 그리고 조영구를 초대해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준 시인은 출연자들에게 어울리는 시를 추천하기에 나섰고 각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들이 언급되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솔비는 박준 시인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시를 선정한 이유를 듣고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또, 김구라는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에 관한 시에 대해 얘기하던 도중 솔비에게 성형에 관한 직구 발언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구라의 ‘트루 시 스토리’는 10일 오후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