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배성우가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성우는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클로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계속 연극을 해왔고, 무대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좋은 기회가 와서 선택했고, 즐겁게 하고 있다”며 “연극은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배우가 책임을 지는 부분이 있는 만큼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다. 그게 연극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클로저’는 영국의 연출 겸 극작가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이다. 아슬아슬하게 얽힌 네 남녀의 관계와 사랑으로 인한 집착, 탐욕 그리고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오는 11월 13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성우는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클로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계속 연극을 해왔고, 무대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좋은 기회가 와서 선택했고, 즐겁게 하고 있다”며 “연극은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배우가 책임을 지는 부분이 있는 만큼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다. 그게 연극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클로저’는 영국의 연출 겸 극작가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이다. 아슬아슬하게 얽힌 네 남녀의 관계와 사랑으로 인한 집착, 탐욕 그리고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오는 11월 13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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