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신곡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레드벨벳은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날 레드벨벳은 상큼발랄한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과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그린 레트로 스타일의 팝 댄스곡 ‘럭키 걸(Lucky Girl)’까지, 총 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일 출시된 레드벨벳의 새 앨범 ‘러시안 룰렛’은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에서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보는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앨범차트에서도 미국, 일본, 태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9개 지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는 이날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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