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흥국의 아들 김동현이 장성한 모습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흥국 아들 ‘번칠이’ 김동현의 근황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김흥국의 아들 김동현(26세)은 요리 중인 여동생과 아빠가 있는 주방에 등장했다. 회사 생활에 바쁘고 여행을 좋아해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던 동현이 휴일을 맞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
‘번칠이’로 더욱 잘 알려진 김흥국의 첫째 아들 동현은 어린 시절 ‘김흥국 아들’이라는 타이틀 부담감 때문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유학을 떠났다.
그는 이후 군복무를 위해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한 호텔의 마케팅 부서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고.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동현은 밥을 볶고 있던 김흥국 곁에 다가가 “나도 요리 좀 한다”며 자연스럽게 요리에 동참했다. 요리를 완성해 네 식구가 식탁에 둘러앉자 김흥국은 “네 식구가 모인 게 얼마만이냐”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동현은 그동안 연습한 개그맨들의 개인기를 보여주고, 여행에서 사온 기념품을 선물하는 등 ‘번칠이’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흥국 아들 ‘번칠이’ 김동현의 근황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김흥국의 아들 김동현(26세)은 요리 중인 여동생과 아빠가 있는 주방에 등장했다. 회사 생활에 바쁘고 여행을 좋아해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던 동현이 휴일을 맞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
‘번칠이’로 더욱 잘 알려진 김흥국의 첫째 아들 동현은 어린 시절 ‘김흥국 아들’이라는 타이틀 부담감 때문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유학을 떠났다.
그는 이후 군복무를 위해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한 호텔의 마케팅 부서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고.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동현은 밥을 볶고 있던 김흥국 곁에 다가가 “나도 요리 좀 한다”며 자연스럽게 요리에 동참했다. 요리를 완성해 네 식구가 식탁에 둘러앉자 김흥국은 “네 식구가 모인 게 얼마만이냐”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동현은 그동안 연습한 개그맨들의 개인기를 보여주고, 여행에서 사온 기념품을 선물하는 등 ‘번칠이’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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