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송윤아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7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이들이 말하는 것처럼…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을까 하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윤아는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 한 번도 내입으로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 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그래요~ 전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거예요.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 될 일을 놓치며 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고싶구요. 휴~간단히 글한줄 올리려 한 것이…여러분 좋은 저녁시간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윤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될 tvN ‘THE K2’에 출연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7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이들이 말하는 것처럼…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을까 하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윤아는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 한 번도 내입으로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 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그래요~ 전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거예요.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 될 일을 놓치며 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고싶구요. 휴~간단히 글한줄 올리려 한 것이…여러분 좋은 저녁시간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윤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될 tvN ‘THE K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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