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김윤진이 시즌4를 끝으로 미국 인기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하차한다.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윤진이 ABC ‘미스트리스’(Mistresses) 시즌4를 마지막으로 ‘미스트리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다른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김윤진의 뜻에 따라 하차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진이 지난 2013년부터 출연한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대학 시절 친구들이 남편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며 시작되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다. 김윤진은 정신과 의사 카렌 킴을 맡았으며, 6일(현지시각) 방송된 시즌4 마지막 회에서는 카렌이 유모를 구하려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윤진은 최근 한국에 입국해 다음달 크랭크인 하는 영화 ‘시간 위의 집’(감독 임대웅)에 집중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윤진이 ABC ‘미스트리스’(Mistresses) 시즌4를 마지막으로 ‘미스트리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다른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김윤진의 뜻에 따라 하차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진이 지난 2013년부터 출연한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대학 시절 친구들이 남편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며 시작되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다. 김윤진은 정신과 의사 카렌 킴을 맡았으며, 6일(현지시각) 방송된 시즌4 마지막 회에서는 카렌이 유모를 구하려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윤진은 최근 한국에 입국해 다음달 크랭크인 하는 영화 ‘시간 위의 집’(감독 임대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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