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사임당’ 측이 편성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편성을 뒤로 미룰지 논의 중인 단계이며 결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사임당’이 내년 초 방송으로 미뤄졌으며 이광영 PD의 작품이 대체 편성된다고 보도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배우 이영애의 11년만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며, 지난해 8월 촬영을 시작해 6월 초 촬영을 마쳤다. 한국·중국·일본 동시 방영을 목표로 현재 최종 심의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편성을 뒤로 미룰지 논의 중인 단계이며 결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사임당’이 내년 초 방송으로 미뤄졌으며 이광영 PD의 작품이 대체 편성된다고 보도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배우 이영애의 11년만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며, 지난해 8월 촬영을 시작해 6월 초 촬영을 마쳤다. 한국·중국·일본 동시 방영을 목표로 현재 최종 심의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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