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이 얼굴에 진흙을 덕지덕지 묻힌 모습이 공개됐다. 김진경은 셀프낙서로 ‘웅이 아버지’ 수염을 완벽하게 재현, 귀여우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3일 장어잡이에 나선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이 진흙탕에서 놀이를 즐기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진경은 진흙으로 수염을 그려 ‘웅이 아버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조타의 얼굴에도 낙서를 하며 진중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저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김진경은 흙탕물에서 낙서 놀이를 즐기며 더욱 돈독한(?) 시간을 가질 예정. 김진경은 자신의 얼굴을 스케치북 삼아 열혈적으로 조타와의 놀이를 즐기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조타는 “진경아 여기 뭐 묻었다”라며 진흙이 묻은 손으로 김진경의 얼굴을 쓱 만졌고, “진경아 진짜 예쁜데?”라며 특유의 웃음을 지어 보인 것. 이에 김진경 역시 “화장 해줄까? 일단 눈썹을 칠하고”라며 두 손으로 조타의 눈썹을 정리, 더욱 짙은 눈썹을 완성시켰다고.
또한 김진경은 얼굴 주변으로 원을 그리며 셀프낙서를 한 뒤 마치 ‘웅이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예능 비주얼’로 탈바꿈, 스튜디오에 있던 원조 ‘웅이 아버지’ 양세찬을 비롯한 패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3일 오후 4시 55분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3일 장어잡이에 나선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이 진흙탕에서 놀이를 즐기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진경은 진흙으로 수염을 그려 ‘웅이 아버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조타의 얼굴에도 낙서를 하며 진중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저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김진경은 흙탕물에서 낙서 놀이를 즐기며 더욱 돈독한(?) 시간을 가질 예정. 김진경은 자신의 얼굴을 스케치북 삼아 열혈적으로 조타와의 놀이를 즐기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조타는 “진경아 여기 뭐 묻었다”라며 진흙이 묻은 손으로 김진경의 얼굴을 쓱 만졌고, “진경아 진짜 예쁜데?”라며 특유의 웃음을 지어 보인 것. 이에 김진경 역시 “화장 해줄까? 일단 눈썹을 칠하고”라며 두 손으로 조타의 눈썹을 정리, 더욱 짙은 눈썹을 완성시켰다고.
또한 김진경은 얼굴 주변으로 원을 그리며 셀프낙서를 한 뒤 마치 ‘웅이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예능 비주얼’로 탈바꿈, 스튜디오에 있던 원조 ‘웅이 아버지’ 양세찬을 비롯한 패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3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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