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경섭 작곡가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에 따르면 이경섭 작곡가는 음원 발매를 빌미로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경섭은 지난 1993년 미스터투 ‘너의 토요일’을 만들며 작곡가로 데뷔했다. 이후 조수미 ‘나 가거든’, 조성모 ‘투 헤븐’ ‘아시나요’ ‘다짐’, 벅 ‘맨발의 청춘’, 김정민 ‘슬픈 언약식’, 김경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만들며 인기 작곡가 대열에 합류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에 따르면 이경섭 작곡가는 음원 발매를 빌미로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경섭은 지난 1993년 미스터투 ‘너의 토요일’을 만들며 작곡가로 데뷔했다. 이후 조수미 ‘나 가거든’, 조성모 ‘투 헤븐’ ‘아시나요’ ‘다짐’, 벅 ‘맨발의 청춘’, 김정민 ‘슬픈 언약식’, 김경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만들며 인기 작곡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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