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몬스터’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몬스터’ / 사진=방송화면 캡처
‘몬스터’ 박기웅와 강지환의 대결구도가 형성됐다.

29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도건우(박기웅)와 강기탄(강지환)이 소작두의 채권을 두고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기탄은 소작두를 찾아가 채권에 대해 이야기를 건넸고, 소작두는 “이번 채권단 회의에서 과반수를 넘기면 내 30% 채권을 넘겨주겠다”며 “난 자네를 지지할테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도건우는 “강기탄에게 채권을 넘기기로 한거냐”고 물었다. 소작두는 “이번 채권단 회의 때 강기탄이 하는거 봐서”라며 “채권단 회의 때 지지자들을 모을 거니까 자네가 나서서 막아보라”고 제안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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