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무한도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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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 지수(CPI) 1위에 올랐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8월 셋째 주 콘텐츠파워지수에서 246.8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246.6)를 제치고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올랐다.

8월 셋째 주인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LA·도산 안창호’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LA에 위치한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에 방문, 독립운동역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꿈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3.9%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CPI 3위에는 MBC 수목드라마 ‘W'(245.3)가 올랐으며, tvN ‘내 귀의 캔디'(230.8)와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229.6)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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