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우먼 박소라가 김장군을 화나게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빼박캔트’가 관객과 시청자들을 웃겼다.
이날 두 사람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장군은 먼저 박소라에게 “너무 좋다. 사랑해”라고 고백했고, 박소라는 “얼만큼?”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장군은 극도의 긴장된 모습으로 “정신 바짝차리자. 입이 방정이다. 여기서 말 한마디 잘못하면 일주일 내내 들들 볶인다”라고 혼잣말했다.
이후 김장군은 “안들려? 내 온몸이 널 사랑한다고 외치고 있잖아”라고 방어했다. 박소라는 김장군의 답변에 만족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후 박소라는 계속해서 “나 뭐 달라진 것 없어?”·”저 여자 예쁘다고?” 등의 멘트로 김장군을 당황케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빼박캔트’가 관객과 시청자들을 웃겼다.
이날 두 사람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장군은 먼저 박소라에게 “너무 좋다. 사랑해”라고 고백했고, 박소라는 “얼만큼?”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장군은 극도의 긴장된 모습으로 “정신 바짝차리자. 입이 방정이다. 여기서 말 한마디 잘못하면 일주일 내내 들들 볶인다”라고 혼잣말했다.
이후 김장군은 “안들려? 내 온몸이 널 사랑한다고 외치고 있잖아”라고 방어했다. 박소라는 김장군의 답변에 만족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후 박소라는 계속해서 “나 뭐 달라진 것 없어?”·”저 여자 예쁘다고?” 등의 멘트로 김장군을 당황케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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