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가 로맨틱 지수를 고조시킨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에서 두 사람은 ‘파스타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4회 방송분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은 사랑하는 노을(배수지)의 행복을 위해 노을 대신 복수를 시작하는 반면, 노을은 신준영을 향해 흔들림 없는 애정을 일방적으로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노을을 위해 직접 파스타를 요리한 신준영이 맛있게 먹는 노을을 향해 뜨거운 입맞춤을 건넨다. 급작스러워서 더욱 짜릿한 두 사람의 ‘파스타 키스’가 반전 넘치는 로맨틱 스토리를 예감케 하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3월 경기도 가평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일반적인 키스신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담아내야 하는 장면을 위해 리허설부터 의견을 주고받았던 상태. 어떻게 키스하는 모습을 그려나갈지 배수지와 의논을 거듭하던 김우빈은 “여자들은 어떻게 하는 게 더 멋있어 보이나?”라면서 스태프들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이어 배수지가 “1번, 2번, 3번” 외칠 때마다 김우빈은 얼굴의 각도와 손의 위치가 조금씩 다른, 다양한 키스 시도법을 선보였고 스태프들은 이구동성으로 “3번”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우빈과 배수지의 달콤한 ‘파스타 키스’는 키스의 격이 다른 로맨스 장면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눈빛부터 제스처까지 로맨틱한 장면의 ‘극강’을 선보이게 될 두 사람의 애틋한 키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늘(24일) 방송되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에서 두 사람은 ‘파스타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4회 방송분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은 사랑하는 노을(배수지)의 행복을 위해 노을 대신 복수를 시작하는 반면, 노을은 신준영을 향해 흔들림 없는 애정을 일방적으로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노을을 위해 직접 파스타를 요리한 신준영이 맛있게 먹는 노을을 향해 뜨거운 입맞춤을 건넨다. 급작스러워서 더욱 짜릿한 두 사람의 ‘파스타 키스’가 반전 넘치는 로맨틱 스토리를 예감케 하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3월 경기도 가평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일반적인 키스신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담아내야 하는 장면을 위해 리허설부터 의견을 주고받았던 상태. 어떻게 키스하는 모습을 그려나갈지 배수지와 의논을 거듭하던 김우빈은 “여자들은 어떻게 하는 게 더 멋있어 보이나?”라면서 스태프들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이어 배수지가 “1번, 2번, 3번” 외칠 때마다 김우빈은 얼굴의 각도와 손의 위치가 조금씩 다른, 다양한 키스 시도법을 선보였고 스태프들은 이구동성으로 “3번”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우빈과 배수지의 달콤한 ‘파스타 키스’는 키스의 격이 다른 로맨스 장면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눈빛부터 제스처까지 로맨틱한 장면의 ‘극강’을 선보이게 될 두 사람의 애틋한 키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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