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국내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에이피(B.A.P) 국내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에이피(B.A.P)가 오는 10월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는 10월 2일, 비에이피의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국내 팬미팅 ‘비에이피 3번째 베이비 데이 – 마토 티비 온 에어(B.A.P 3rd BABY DAY – MATO TV ON-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7일 서울에서 진행된 앵콜 공연을 포함해 16개국 32회 월트 투어를성황리에 마친 비에이피는 이로써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마토 티비 온 에어’는 비에이피가 만드는 TV 프로그램이라는 기획을 바탕으로 약 120분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TV 채널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패러디를 포함 비에이피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솔직, 대담한토크와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 콘서트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곡들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의 강인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비에이피 오는 19일 공식 팬클럽 인증이 시작되며, 24일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다. 자세한 사항은 B.A.P의 팬카페(http://cafe.daum.net/TS-ASIAN)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B.A.P)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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