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투엑스 / 사진제공=스타게이즈 크리에이티브
그룹 투엑스 / 사진제공=스타게이즈 크리에이티브
그룹 투엑스가 3년만에 컴백한다.

16일 투엑스의 소속사 스타게이즈 크리에이티브 측은 “지유, 은, 수린, 은영 총 4명으로 재정비한 투엑스가 오는 23일, 타이틀곡 ‘꽂혀(Over)’로 컴백할 예정이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타이틀곡 ‘꽂혀(Over)’는 묵직한 튜바 연주로 심플하게 시작해 화려하고 웅장한 풀 브라스 테마로 전개된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신나고 다이나믹한 팝 스타일의 곡이다.

투엑스 소속사 스타게이즈 크리에이티브는 “이번 앨범은 이전까지 투엑스의 곡들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의 곡이지만 두배 더 성숙해져서 돌아온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투엑스는 16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 무대를 통해 신곡 ‘꽂혀(Over)’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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